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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쪼라는 이 캔디는 이제는 아이스크림 통에 나오는군요. 아이스크림이 보통 저런통에 담겨서 나온다는것을 사람들이 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소개했던 130년 전통의 아이스크림을 캔디로 담았다는 그 빨라쪼입니다. 이번에는 딸기맛으로 먹어보는데 빈 용기는 화분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것을 보니까 감자기 머 하나를 심어보고 싶네요.
아이스크림통을 닮은 통에는 요즘 유행한다는 QR코드도 있고 프라골라 딸기라는 제품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딸기 캔디 답게 주변 테두리도 분홍색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130년 전통의 이탈리아 장인의 맛을 가져왔다는 문구가 맛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빨라쪼..델 쁘레또.
자..이건 지민이가 좋아한답니다. 지민이가 V를 보이면서 이것은 자기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속포장이 다시 있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뜯어보는것 같습니다. 설마 쏟아지지는 않겠죠? 합성착색료나 합성착향료가 0%라고 하네요.
자 이렇게 개별포장으로 소프트 캔디가 들어가 있습니다. 맛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개별포장은 아담한 크기입니다. 깔끔한 포장이네요.
빨라쪼 캔디를 하나 끄집어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긴것은 이렇지만 맛은 있다는..쫄깃쫄깃 부드럽습니다.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캔디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딸기사탕의 결정이 박혀 있어서 톡톡쏘는 느김도 좀 드는데 입안이 약간 상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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