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발렌시아 오렌지는 껌도 맛있다 '에이스30'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1.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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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발렌시아 오렌지는 이제 껌으로도 재탄생 했습니다. 다른 비슷비슷한 자일리톨이나 일반 츄잉껌과는 달리 진짜 과즙맛을 제대로 살린듯한 느낌의 껌입니다. 오렌지중에서 발렌시아 오렌지가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크기는 별로 크지는 않은편이지만 휴대성이 있어서 여성분들이 딱 좋아할만한 패키징입니다. 달콤한 과즙을 그냥 흉내가 아닌 실제로 껌속에 잘 보관했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이 껌은 제가 포장을 뜯은 다음 기타 자일리톨 껌들과 섞어놓았는데 지민이가..이것만 골라서 먹네요. 그래서 저는 별로 맛을 보지도 못했다는..

진한 과즙을 즐길수 있다는 에이스 30입니다. 진한 과즙이 정말로 느껴질까요? 호기심반 기대반...

Feel ~ the Real Orange는..외국인드으 위해 문구를 집어넣은것이겠죠? 자세히 살펴보니 자일리톨도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간을 살펴보니 아마 생산되고 약 11개월쯤 될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껌치고 긴편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거 한봉지는 꼭 자일리톨을 사면 덤으로 끼어서 나오는 봉지만한 크기입니다. 츄잉껌으로 속하는데 양은 20.4g정도 됩니다.

일반 자일리톨계껌들처럼 겉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네모납작한 모양의 에이스 30은 색상만 보더라도 먹음직해보입니다. 지민이 손톡의 매니큐어가 돋보이는군요. ㅎ

지민이가 한입 물어봅니다. 안쪽은 흰색 속살을 발견할수 있는데 치감이 좋습니다. 과즙도 흘러나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대한도 지났는데 조금은 ..따뜻해질라나요?

 

이웃분들도 건강조심하시고 다음주 구정을 준비해서 보람차게 한주를 마무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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