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예술촌은 남해의 끝단에 위치한 곳입니다. 남해에서 예술촌이라고 되어 있어서 예술가들의 모임인듯한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해오름 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이곳부터 들려봅니다. 다양한 음식료를 팔고 있는곳으로 우선 음료부터 구입을 합니다.
지민이가 저 돌강아지와 같은 표정으로 사진한장 찍어달라고 주문합니다. 요즘은 자신마음에 들면 찍어달라고 하는군요.
책 읽는 돌부엉이가 유별나 보이는지 지민이가 가다 말고 구경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먹고 산다는 바로 그 돌 미키 우체통입니다.
자 이곳에서도 사진한장 찍어달라고 합니다. 대지 약 4,000평 건물 약 600평 규모의 해오름 예술촌은 이것저것 볼것이 많더군요.
저 큰귀에 매달려보고 싶은 지민이..
이 닭의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지민이가 무척이나 신기해하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야외조각공원과 바로 앞에 보이는 1층전시관, 2층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돼지저금통을 판매하고 있는데 지민이가 저걸 사달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정원이 잘꾸며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자 이제 1층 전시실로 들어가봅니다.
지민이가 잘 안보이는지 발을 들어서 쳐다봅니다.
이곳은 각국의 독특하고 진귀한 문화 예술품 등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에서 눈에 익은 캐릭터 장난감까지 구석구석을 빼곡히 채우고 있다. 또한 예술촌에서는 매번 주제를 바꿔 진행하는 작품 전시회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나요(1000) > 한국여행(경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두신고도 올라갈만한 '나각산' (0) | 2010.12.05 |
---|---|
100인닷컴의 경남 팸투어의 추억 (0) | 2010.12.01 |
그 유명하다던 남해 독일마을 (0) | 2010.10.11 |
한반도의 공룡의 흔적을 찾았다. (공룡발자국) (0) | 2010.10.09 |
배터지게 안주가 나온다는 실비집을 찾아 (식객 339) (0) | 201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