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성을 영입하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7.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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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참 오래된 시리즈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명성만큼 영화는 아주 재미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피규어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 

 

지민이를 보아서 알겠지만 크기가 작지는 않습니다. 물론 잘 포장도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330,000원짜리인데 할인을 많이 해서 이번에 질렀습니다. 

이제 피규어에 투자(?)한돈도..작지는 않은듯. 

아무튼 지민이가 무척좋아합니다.  

호그와트성의 디테일을 감상하는 지민이

인터넷에서 그냥 평이 그냥그냥 해서 디테일이 너무 나쁠것이라는..초조함이 있었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나름 디테일도 괜찮고 마치 다시 해리포터 책을 읽던 그런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듯 합니다.

해리포터는 번역서보다 원서가..더 나은듯 합니다.  

이곳에는 마지막편 2편까지 포함해서 8장이 들어가도록 공간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호그와트성의 전경입니다. 

지민이 머리보다 더 크군요. 

지금은 여름인것같은 호그와트성  

이렇게 출시된 DVD까지 포함되어 왔습니다. 

머 워낙 케이블 TV에서많이 해줘서 뜯을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그냥 잘 넣어둡니다.   

지민이가 들수 있을정도의무게입니다.

한 4~5k정도 되는듯 한데 지민이가 자기방에 놓겠다는것을 제가 거실에 놓고 그냥 구경하라고 했습니다 .

ㅡ.ㅡ..애들 놀다 망가뜨리라고 산 피규어가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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