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로티, 너무 뻔한 설정 연기로 벗어나다 너무나 뻔한 설정의 영화가 배우들의 연기력에 힘입어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좋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되지 않아서 망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파바로티의 경우는 전자에 속한다. 소질있던 예술가가 어쩔수 없는 사정에 의해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들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03.22
베를린, 그들만이 생각하는 대작과 밋밋한 전지현 베를린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전지현이라는 배우를 기용한것에 대해 참 의문이 드는부분이 적지 않다. 전지현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니다 그냥 이미지로 먹고 사는 배우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이라는 연기가 되는 배우사이에 끼워넣음으로서 적당하게 주가를 상승시켜주려는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01.31
'이층의 악당' 노련한 한석규 VS 망가진 김혜수 이층의 악당이라는 영화를 시사회로 감상하게 되었다.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라는 영화를 살짝 꼬아서 만든 영화같기도 하고 외국의 유사한 스타일의 영화들을 카피한것 같기도 한 영화는 김혜수와 한석규 덕분에 독특해진 느낌이다. 특히 이제 나이가 상당히(?) 들어보이는 한석규는 역시 나이가 만만..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