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슬러, 주연배우들을 미련없이 죽이는 영화 기자시사회보다 앞서서 했다는 영화블로거 시사회에서 만난 카운슬러는 매력적인 영화다. 주연배우들을 망가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죽일 수 있는 영화이면서 인생에 쓴맛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가 카운슬러이다. 섹시한 영화이면서 도발적인 영상을 그렸지만 인생에서 잘..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11.01
리들리 스콧의 신작 쫄깃한 스릴러, 카운슬러 에일리언시리즈의 세련된 프리퀼인 프로메테우스로 관객과 만났던 리들리 스콧이 카운슬러로 관객들에게 돌아왔다. 쫄깃한 스릴러를 보고 싶은 계절에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국 출생의 리들리 스콧은 영화적 디테일에 대한 고집이 남다른듯 하다. 예를 들어 1979년에 만든..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3.10.22
007 스카이폴, 시리즈중 가장 생각많은 영화 007시리즈는 다이엘 크레이그시대를 맞아서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007이 탄생한지 벌써 50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007시리즈중에서 가장 사람냄새와 먼지냄새가 많이나는 연기자는 아마도 다니엘 크레이그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번 시리즈는 007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10.29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인생의 주사위는 주머니속에 있다. 일탈이란 무엇인가? 대부분 일탈이라함은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서 잠시 다른생활을 영위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다 일탈을 꿈꾸지만 일탈이라는것이 주는 여파를 알기에 감히(?)시도하지 못하는경우가 일상다반사이다. 물론 젊을수록 일탈을 하기도 쉽기는 하지만 젊을때는 보통 경..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