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이뻐서 덜 음산한 느낌 아주 어릴때 보았던 기억만 가물가물하던 캐리 1976년 작으로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당시에 피범벅이 되었던 그 장면이 인상적이였던 캐리를 매력적인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맡는다고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고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4.01.16
킥애스2, 전작의 참신함은 없고 클로이만 남았다. 킥애스1을 극장에서 봤을때의 참신함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B급 영화같은데 고어같은 느낌도 들고 소녀가 칼부림하는 모습이 의외로 재미있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여자가 칼부림하는 영화중 가장 히트한것이 킬빌이라면 미성년자가 칼부림해서 뜬 영화는 킥애스이다. 클로이 모레..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10.08
다크 섀도우, 센스있는 뱀파이어의 탄생 색다른 뱀파이어를 그려낸 팀버튼표 흡혈귀 영화가 탄생했다. 18세기를 주름잡은 유명한 바람둥이 바나바스 콜린스(조니 뎁)는 마녀 안젤리크(에바 그린)에게 실연의 상처를 준 죄로 저주를 받아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생매장당한다. 그리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그는 웅장했던 옛..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