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도 마땅히 갈 곳이 없다고 하지만 청소년들은 더 갈 곳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학교라는 공간이 있지만 학교라는 공간은 좁고 학교를 떠나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니 말입니다.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도 있지만 인생의 길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운영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란색이 장성군을 상징하는만큼 청소년수련관도 노란색으로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청소년들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인들이 아닌 청소년들만을 위한 곳으로 성장과 미래에 대한 방향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등이 운영이 되는 곳이 장성군 청소년 수련관입니다. 장성군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