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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덕산읍 2

2022년 가로정비로 공간의 이미지가 바뀐 덕산읍 초금로

진천군에서 인구가 늘고 있는 곳으로 충북혁신도시에 포함이 되어 있는 덕산읍이 있습니다. 진천군에 속한 덕산읍은 충북에서는 2012년 1월 1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이어 7년 6개월 만에 16번째 읍으로 승격되었는데 올해로 벌써 4년째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덕산읍의 초금로라는 길입니다. 설명절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는데요. 날이 상당히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는 다양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보지 않으면 보통 자신이 갔던 공간이라던가 랜드마크등으로 머릿속에 각인이 되기도 합니다. 도시는 끊임없이 정비가 되어야 사람들의 정주환경을 좋게 만들 수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시의 환경계획은 교통이나 공공시설 등이 도시기반정비의 축을 이루어왔습니다. 경관의 정..

읍으로 승격 1주년을 맞은 충북혁신도시의 덕산읍

충청북도 혁신도시 진천지역에는 1만 2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지어졌는데 덕산읍 인구 증가는 충북혁신도시에 공동주택이 신축되면서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자주 찾는 곳이어서 변화가 반갑습니다. 덕산읍행정센터에서 멀지 않은 곳에 혁신도시가 있고 점진적이지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왕조시대에도 그랬지만 현대에도 도시의 승격은 인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면에서 읍으로 승격이 되려면 지방자치법 7조 3항 규정에 따라서 '읍은 그 대부분이 도시의 형태를 갖추고 인구 2만 이상이 돼야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지방의 인구는 꾸준하게 줄고 있지만 혁신도시가 만들어진 곳에는 정주여건이 갖추어지면서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진천군에 속한 덕산읍은 충북에서는 2012년 1월 1일 청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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