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절-반란의 시작' 남자의 마음은 갈대다 보통 여자를 말할때 갈대라고들 한다. 그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 남자또한 여자 못지 않게 변절이라고 불릴정도로 빠르게 바뀐다. 변절 반란의 시작이라는 이 영화는 범죄조직과 경찰과의 복잡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로 봤을때는 무간도보다는 떨어지지만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5.09
'8인 최후의 결사단' 혁명은 반드시 피를 부른다. 혁명이라는것은 인류의 역사와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한국만 해도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이어오면서 크고 작은 혁명이 있었고 좋은 의도였든 좋지 않은 의도였던간에 성공도 하고 실패도 했었다. 조선시대에서 민주주의를 꿈꿨던 모든 혁명은 물거품으로 끝이 나버렸다.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