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정우성이 보여준 신의 한수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는다. 심지어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기에 이르고,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은다. 얼핏 바둑의 세계에서 이런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들은적..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4.07.03
시체가 돌아왔다, 빈약한 그릇에 넘치는 웃음 시체가 돌아왔다라는 이름의 제목은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던것 같다. 그런데 그 영화의 제목만큼이나 주목받을만한 영화는 아닌듯 하다. 웃기긴 하고 즐길만한 영화이긴 했지만 전체적인 플롯의 부족함은 어쩔수 없었던것 같다. 이범수와 류승범의 연기는 넘쳤으나 무언가 오버..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2.04.02
기대되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영화이벤트 시체가 돌아왔다라는 영화는 시체라는 컨셉을 색다르게 다가오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주 스토리는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이범수)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화’(김옥빈) 공통점 없는 이들은 시체를 훔쳐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