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영화니까 가능한 재벌까기 현실에서는 일개 형사가 재벌과 맞짱뜨는 것은 불가능을 말하지 않더라도 있을수는 없는 일이다. 검사장, 부장판사 출신이 재벌기업의 법무팀에서 일하는 마당에 기소권도 없는 경찰이 재벌의 뒤를 캘수도 없지만 영화니까 가능해진다. 영화의 주인공팀은 바로 광수대다. 꼴통형사 서도..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8.04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노래제목이 그대로 영화 제목으로 쓰일만큼 비처럼 음악처럼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식의 대표곡이다. 비가 가진 의미가 그토록 무게감있게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린것은 노래를 노래답게 부를수 있었던 김현식 덕분이 아니였나를 생각해보게 한다. 음악하나만으로 감성이 풍부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