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두암 3

코로나19 이후에 가보고 싶은 제주도의 용연과 용두암

제주도하면 어디가 생각나시나요? 보통 몇군데 딱 이름이 떠오르는곳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제주도의 전체적인것을 한번 살펴보고자 하는 지민이의 의지?가 제주시를 이곳저곳 살펴보게 되었다. 실제로 지민이가 가장 먼저가본 제주시 서쪽 해안의 용연은 말그대로 용이 놀았던 곳같이 생겼다. 7~8m에 이르는 기암절벽과 이날따라 무척이나 맑은 하늘색이 어루러져서 유달리 두드러져 보였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저안쪽에서 금방이라도 용이 꿈틀거리면서 나올것 같은 착각에 빠질정도이다. 용연의 구름다리 옆에서 사진한장 저 바다로 나가는 길이 보인다. 저 밑의 물이 궁금한 지민이다. 저기 안쪽에 보이는 기암절벽에 잔잔히 드리운 수면이 보이는가? 가히 환상적이다. 용연을 좀 벗어나면 이런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마치 엽서..

제주의 환상적인 바다의 시작 용두암과 바다홍삼 먹기

제주도에 가면 가장 먼저 들르는곳중에 하나 바로 용두암이다. 제주공항에서 가깝기도 가깝지만 시원한 바다의 모습을 바로 감상할수도 있고 나름 기암괴석도 발견할수 있는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민이가 작년 겨울에 왔을때는 아주..추워서 별 재미를 못본듯 하지만 올해는 그 염려도 잠시 접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