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경규보다는 잘만든 박중훈 Style 연예계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좀 과장된 측면도 없잖아 있는 영화 톱스타는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이다. 시사회에서 보고 난다음의 느낌은 적어도 이경규씨보다는 잘 만들었다는 점이다. 영화가 대중적으로 성공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볼만하지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10.25
건축학개론, 학문의 시작과 사랑의 시작은 같다 누구나 대학교에 들어가면 1년차에 XX학개론을 듣는다. 다소 따분하면서 별다른내용은 없지만 모든것의 기초가 되는 내용이 보통 개론에 들어가 있다. 실무에서 그다지 쓰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기초를 닦는 역할을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상당시간 지난사람들이라면 내가 무슨 개론을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3.22
'특수본' 형사시리즈물의 종합선물세트? 이 영화를 보면 그런 느낌이다. 자 시리즈물은 나올만큼 나왔으니 짜깁기를 통해 어느정도 흥행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감독의 의도가 여실히 드러난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수사 시리즈물이 등장했다. 투캅스 시리즈를 비롯하여 살인의 추억이나 수많은 영화들은 투톱체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11.28
'시라노 연애조작단' 연애는 진심이 움직인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보면서 딱 생각나는 영화는 바로 윌 스미스 주연의 히치라는 영화이다. 2005년작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는 비밀리에 남자들의 데이트를 도와주는 성공률 100%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로 윌 스미스가 연기했다. 영화 히치는 매우 유쾌하고 즐겁게 본 기억이 난다. 시라노..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09.17
차우! 이건 코미디 영화다. Chaw. 한국에서 괴수를 그린 영화는 그다지 많지 않은것 같지만 생각외로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 용가리도 있고 괴물도 있다. 이번에 개봉할 차우는 한국지형에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돌연변이 멧돼지를 그린 영화이다. 괴수영화를 그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맞다. 유전자 조작을 했던지 핵실험을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