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분노, 신들의 시대는 끝이 났다. 300을 뛰어넘는듯한 신들의 전투씬을 보여주는 영화 타이탄의 분노는 신들의 시대가 끝나고 자신의 이득에 따라 얼마든지 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인간들의 시대가 열리는것을 예고하고 있다. 신을 다룬 영화중에서 신이 가장 위급에 처한 때가 바로 이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2.03.30
'맨 온 렛지' 낭떠러지에 서보지 않으면 모르는 긴장감 맨 온 렛지라는 의미는 난간에 있는 남자라는 의미로 마치 배수의 진을 친사람이라고 보여진다.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서 2년동안 있으면서 자신의 명예외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고층 빌딩 난간에서 서서 제한적인 계획을 실행한다는 내용이다. 영화의 스토..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02.21
'타이탄' 더 잘만들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그리스 신화는 말그대로 신화의 정석이라고 불릴만큼 한국에서도 많이 읽는 책중에 하나이다. 성경이 예수에 대한 책이지만 신화라고 불리지 않는 이유는 신화라고 생각하지 않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유럽 여러 나라의 미술과 문예의 원천이 되었고, 별자리에도 많은 영향을 준,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