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같은 식객

오래간만에 분위기를 즐길 요량으로 스테이크 하우스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대전에서는 레스토랑이 서울처럼 일반화되기 보다 주로 패밀리레스토랑 위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편이라 이런 개별 레스토랑은 많지는 않은편입니다. In이라는 캐주얼 와인까페라는 느낌인데 우선 파사드는 나쁘지 않습..

지민이가 이번에 이사를 갔습니다. 공기가 좋은곳(?)으로 간 덕분에 자연의 향기는 마음껏 맡아보고 누리고 있습니다. 자..이제 지민이의 집을 구경하실래요? 이곳이 바로 안방입니다. 붙박이 장이 여럿있는 덕분에 아주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존 화장대위에는 지민이의 작품(?)이 ..

아~ 어쩌다가 촛불 1978의 와인 쿠폰이 생겼을까. 40,000원짜리 쿠폰때문에 차비와 기타비용을 합쳐서 15만원은 족히 쓴듯 하다. 지민이와 지민이 엄마에게 분위기를 선물하고자 했던 일이나 출혈이 너무 커서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촛불 1978은 남산 아래에 있는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