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밴드, 가족을 위한 정당했던 마지막 밀수? 콘트라밴드는 잔잔하게 연기력을 보이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크 윌버그의 작품이다. 여기에 매력적인 여배우 케이트 베겐세일이 가세하면서 나름 매력적인 배우라인이 형성된것 같다. 가족을 위협하게 된 큰 빌미는 결국 크리스 (마크 윌버그) 본인에게 있었던것이나 다름이 없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04.03
'매카닉' 스타뎀이 영화를 살렸다. 모 개그프로그램에서 보면 개그맨 한명이 코너에 나와서 나름의 개그를 한다음 하는 말이 있다. 내가 오늘 분위기를 살렸다라는 말을 당당하게 하면서 뛰어나간다. 영화를 보다보면 아주 평범하면서 그다지 재미도 없을것 같은 소재를 살리는 배우들이 간혹있다. 매카닉의 주연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