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경규보다는 잘만든 박중훈 Style 연예계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좀 과장된 측면도 없잖아 있는 영화 톱스타는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이다. 시사회에서 보고 난다음의 느낌은 적어도 이경규씨보다는 잘 만들었다는 점이다. 영화가 대중적으로 성공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볼만하지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10.25
'체포왕' 배우가 바뀐 현대판 투캅스 체포왕의 예고편을 보는순간 이건 안성기가 빠진 현대판 투캅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둔 영화이였다. 실적만을 바라보면서 무한경쟁을 하고 있는 경찰의 요즘 이슈를 다룬 영화 체포왕은 비리대신에 반칙이 살짝 스며들어간 현대판 코믹 경찰영화이다. 반칙의 달인으로 악명을 떨치는 마포..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5.04
'해운대' 말도 안되는 천만관객 영화 해운대를 보고나서 느끼는 감상평은 한국은 영화 참 쉽게 만든다는 느낌이다. 이건 머 재난영화도 아닌것이 딱 드라마 수준의 영화를 가지고 천만관객을 낚았다니 어이가 없었다. 적당한 헐리우드 스토리를 몇개 끄집어내서 엮어다가 만들고 그걸로 돈번 윤제균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돈은 저렇게..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