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주로 인기를 얻은 문경주조의 오희 최근에 지인이 자신에게 맞는 열매를 발견했다. 다섯 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는 오미자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 문경에서는 오미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데 조금만 더 있으면 문경 오미자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문경 술을 이야기할 때 오미자를 빼놓고 말할 수가 없다. 차로도 좋지만 술..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8.08
사과와 술의 고장 문경의 가을 이제는 문경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사과와 술인데요. 지역마다 술이 오랜시간 전해져 내려왔지만 일제시대를 거쳐 그 명맥이 사라진 곳이 많은데요. 문경은 문경주조를 중심으로 그 명맥이 잘 유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다른 종류의 사과가 익어가고 있는데요. 지난달에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