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스쿼드, 약간 부족하지만 볼만한 느와르 갱스터 스쿼드는 이제 한물 가버린듯한 미국의 갱을 다룬 영화이다. 실존인물이기도 한 미키 코헨과 경찰의 특수수사대간의 일전을 다루고 있는데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결국 마피아를 해체하기에 이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미키 코헨이 전면으로 부상한것은 1947년 6월 벤자민 시겔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3.06.26
'드라이브' 이런 카액션 영화도 신선하다 드라이브라는 영화가 가진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것은 흥행과는 별도로 생각해야 한다. 영화제등에서 수상하는것은 영화관계자들에게 주는 보상이지 일반인과 연관성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흔히 카액션 영화는 헐리우드의 전유물처럼 알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11.22
'올 굿 씽즈' 잘사는 삶이란 무엇일까? 영화 올 굿 씽즈는 작년에 개봉했지만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은 영화이다.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관객을 겨냥하지 못한 특이함때문에 개봉을 하지 못한듯 하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이 연쇄살인범을 다루는것인지 지역 부동산재벌의 문제를 다룬것..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