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보다는 봄이 좋고 봄보다는 여름에 에너지가 넘쳐서 좋습니다. 이제는 걸으면 땀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이런 때에 힐링하기가 좋은 김천의 여행지를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름의 에너지가 모두 빠져나가면 다시 겨울을 준비하며 나무들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어가며 한 해가 마무리가 되는 시간을 알려주기 전에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국립김천치유의 숲으로 가기전에 우선 폭포와 출렁다리를 먼저 건너가봅니다. 이 아래로 내려가면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큰 바위가 자리한 곳에서 물이 흘러서 아래로 물이 흘러내리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큰 바위들이 굴러내려 와서 계곡을 이루었는데 이곳에는 큰 바위가 자리하고 있어서 용과 관련된 이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흘구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