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로 인해 양분되는 한국사회 한국사회가 전체적으로 가라앉고 있다. 어쩔수 없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충분히 살릴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온 국민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 차가운 바다속에서 구조만을 기다렸을 학생들을 생각하며 부모의 입장에서 혹은 친구의 입장에서 무기력함..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04.23
의사는 환자를 살리고 싶지 않다? 의사들은 화이트칼라인듯 하면서도 블루칼라에 속할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의사들의 업무에 주어지는 막강한 보상(?)은 그들을 화이트칼라라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의대를 나온사람들의 대부분은 브레인이나 심장관련한 상당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직종에 근무하지 않는다...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