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로티, 너무 뻔한 설정 연기로 벗어나다 너무나 뻔한 설정의 영화가 배우들의 연기력에 힘입어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좋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되지 않아서 망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파바로티의 경우는 전자에 속한다. 소질있던 예술가가 어쩔수 없는 사정에 의해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들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03.22
'써니' 지나간 과거로의 회귀에 젖어드는 추억 써니는 여자들 지금의 30~40대들이 보기에 즐겁고 유쾌한 스타일의 영화이다. 그들의 블록버스터라고 할까? 대박정도의 수준의 영화는 아니지만 충분히 추억과 감정을 충실히 표현해내고 있다. 흔히 말하는 7공주의 추억은 대다수의 소녀들이 가지고 있지는 않다. 게다가 이들은 대부분 비주얼이 되는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