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에 자리한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설이 운영되지 않으면서 나이드신 분들이나 사회적 약자들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대전등에서 확산되고 있어서 다른 지역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는 국가에서 치매에 대한 사전진단과 도움을 주고 있는 곳입니다. 

충북혁신도시에는 진천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클럽뿐만이 아니라 요즘에는 방문판매로 인해 확산이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방문자 감시 관리를 위해 진천군 보건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지원과 치매가족지원,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사업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단, 감별, 위험군 집중검진과 치매예방교실, 치매극봉주간 행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등이 주요사업이라고 합니다. 

 

dementia(치매)는 라틴어의 de(아래로)와 mens(정신)에서 나온 단어로 ‘de’는 ‘지우다, 없애다’는 뜻이고 ‘ment’는 ‘mental’에서 보듯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에 운영할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작년에 치매안심센터를 찾아오신 분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글을 읽고 쓰는 3권, 금할 것이 세 가지, 챙겨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치매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뇌의 혈액순환 증가로 인지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치매예방수칙 333만을 기억하세요.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고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고 부지런히 읽고 쓰는 것은 중요한 예방방법입니다. 

 

2020년에는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뇌튼튼 마음튼튼 기억숲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계획하였는데 잠시 멈추었습니다. 

치매를 앓고 계신분이 가족으로 있으면 같이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에는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에서는 제6회 치매인식개선 시화, 수기공모전이 열리니 한번 참여를 해보세요. 

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를 다룬 다양한 책들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치매와의 공존, 치매를 산다는 것등을 읽으면서 현명하게 대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는 발병을 막을 수는 없지만 노력을 통해 늦출 수는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여러 가지 형태로 발병이 되는데 알츠하이머병은 가장 흔히 발생되는 치매의 원인으로, 전체 원인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