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의 중심에서 변모하는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크지 않은 도시이지만 음성의 중심이면서 음성5일장이 열리는 음성읍에는 음성군청도 있지만 주민들을 위한 공간 음성읍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성읍행정복지센터는 수정로 37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음성읍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한 곳은 예전에는 음성읍사무소라고 불리던 곳이었씁니다. 옆에는 쉴 수 있는 시설이 잇고 안쪽으로 가면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친절, 청결, 나눔, 화합”이란 음성사랑 4대운동을 솔선하여 실천하고 범읍민 동참을 통하여 아름다운 음성을 건설하고 우리 음성읍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추진하는 '음성읍 맞춤형 복지팀'은 음성, 소이, 원남 3개 읍면의 맞춤형 복지를 담당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합니다.

활기찬 음성, 행복한 읍민에 사용되는 음성이라는 지명의 역사는 음성의 다른 이름으로 설 성(雪 城)이라 불린 것은 1530년에 작성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처음 기록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음성의 지명에 대한 역사문헌의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고구려시대에는 잉홀현이라 하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 때 음성이라 고쳐서 시작이 됩니다. 

음성읍행정복지센터는 사용한지가 오래되어서 지금 신축공사중입니다. 

신축공사를 하게 되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더 많이 생길 것이라고 합니다.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뒤쪽으로 오면 음성읍 주민자치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습니다.

이곳도 건물이 오래되어서 시설이 노후화가 되었습니다. 음성읍의 랜드 마크가 될 신축 행정복지센터는 설계공모를 거쳐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파고라 등 주민 쉼터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장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인근 음성 문화예술회관과의 연계성을 통해 각종 행사시 주차부족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방문한 날도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더라구요. 

누구나 이곳을 찾아와서 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만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러닝머신을 사본 적이 있지만 집에서 하는 것보다 이런 시설에서 하는 것이 더 운동이 많이 되더라구요.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8105㎡, 연면적 3715.28㎡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 키즈 카페, 중대본부 등 행정복합기능을 갖춘 시설로 신축되며, 1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개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