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전라)

홍길동의 고장 장성을 깨알같이 발견하는 공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5.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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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있는 장성군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잘 찾아보니 참 갈 곳도 많고 볼 것이 많은 곳이 장성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홍길동의 고장이라는 장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방문은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적어도 관광에서의 방문은 긍정적으로 유도하려고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의 방문이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주기적으로 방문을 할 때 의미가 있다.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관광환경 및 시장분석을 토대로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추진전략을 만들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바로 밤에 머물 수 있는 여행지로 야행이라고 정해져 있기에 남도의 밤이라는 의미가 딱 맞아 보입니다. 


장성군을 탐하는 여행지로 어디를 추천하고 있을까요. 황룡강생태공원, 필암서원, 홍길동테마파크, 요월정원림, 축령산휴양림, 장성호수변길, 백양사가 나와 있네요. 


올해부터 장성을 조금 더 사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멋진 야경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도시는 도시대로의 야경이 있고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는 설치해놓은 경관조명이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야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으나 밤이 아름다운 도시는 좋은 인상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광역권 여행으로 므흣한 느낌적인 느낌의 여행으로 장성과 정읍을 이어가는 여행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봄이 저만치 걸어오는 이때, 겨우내 움츠리고 잊었던 생각과 소망들을 끄집어내어 실현시킬 희망의 주문을 하나쯤은 생각해보고 여행을 떠나보렵니다. 


전라남도를 한 바퀴 도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때론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죠. 


옐로우시티 장성군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남도여행지도입니다. 


아름답고 후회없이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고치는 일을 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벌어진 일을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고 해버린 일을 뒤에서 비판하지  않으며 지나가버린 일을 비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행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도 홍길동 생가를 가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꼭 가봐야겠네요. 






올해의 여행 유형은 미시적으로 접근하여 마을 여행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영화 등 상황별로 촬영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아 연령대별, 동반자 유형별로 소개하는 매력적인 마을 여행지를 정했으며  올해 봄 여행 주간(4월 27일~5월 1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마을 여행'이 트렌드라고 하네요. 




올해의 여행박람회는 10가지 종류의 인생 야행 사진관과 쉼터가 있는 ‘내 나라 인생 야행(주제관)’, 지역의 대표적인 야행 명소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지역 여행(지역관)’/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정보(정책관)’/ 여행 관련 상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야식장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여행 장터(상품·용품관, 내 나라 야식장)’과 여행 무대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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