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하동에 들어오는 새로운 명소 스카이워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4.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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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최참판댁과 그 너머를 연결해주는 곳에는 고소성이라는 곳이 있고 형제봉이 있어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는 지금 스카이워크가 한참 설치가 되고 있었습니다. 



하동군 악양면의 형제봉은 지리산 남부능선의 끝자락이 섬진강에 잠기기 전에 우뚝 솟은 봉우리라고 합니다. 



여러 등산로가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섬진강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조망이 뛰어난 산이라고 합니다. 고소산성을 비롯해서 통천문 신선대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가 많은 산입니다. 


올해는 완공이 될 듯 한데요. 이곳이 완공되면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곳 외에도 400미터가 넘는 길이의 섬진철교에 경관조명과 전시시설 등 ‘별과 문화가 있는 체험공간’으로 재탄생해 하동읍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사현장 바로 옆에는 다양한 하동의 매력이 담긴 여행지가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하동에는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를 축으로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하면서 외부적으로는 축제도시 선정, 녹차 및 재첩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하동 스카이워크는 숲위를 걸으며 하늘 위에 서고 숲속을 걷는다는 느낌을 받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하동 고소성 스카이워크는 기존대지보다 약 4.5m들어올려서 주변나무에 의해 시야가방해되는 것을 피하고 섬진강 및 평사리 들판을 극적으로 전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역할을 부여해줍니다. 






하동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인 고소성 스카이워크가 들어오면 명소이자 전망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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