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예술가들을 위한 천안 아트큐브

3D 프린터가 대세가 될 것 같이 하더니 지금은 조금은 잠잠해 졌지만 아직도 이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머니 사정이 마땅치 않은 청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안역전에서 앞으로 건너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극장이 하나 있고 그 앞에는 아트큐브라는 전시관겸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아이디어가 되고 비록 실용화는 안되더라도 무언가는 시도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문화도시 천안에 오르인하면 이렇게 매년마다 작업했던 것의 모음집이 발간이 됩니다. 이번기회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린아이 였을 때는 어린이 되면 쉽게 상처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상처받기 쉬운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오히려 상처를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각종 책자와 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앉아서 책을 한 권 볼수도 있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해볼수도 있습니다. 

저도 앉아서 디자인이나 철학과 관련된 책을 한 권 읽어보았습니다. 역시 책을 읽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지간에 의미가 있습니다. 

저렇게 두꺼운 책들은 상당히 비쌀수 밖에 없는데요. 천안 아트큐브에 오시면 책들이 공유되기에 읽어볼 수 있습니다. 

위층에 올라오면 예약만 하면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도 있습니다. 세미나실을 이용하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확인하고 사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팁이라면 이렇게 3D프린터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천안 아트큐브는 청년들뿐만이 아니라 생각이 젊은 장년층에게도 멋진 공간으로 활용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