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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에서 우리를 보호해주는 Airium Mask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8. 5. 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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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도 때론 물을 참아가면서 어느 정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공기가 없다면 10분을 넘기기가 어렵다. 공기가 없으면 우선 뇌가 공기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으며 이어 신체의 기능이 정지된다. 공기는 질소(N2)가 78%를 차지하며 산소(O2)가 거의 30%를 차지하고 아르곤(Ar), 네온(Ne), 헬륨(He), 메탄(CH4), 크립톤(Kr), 수소(H2), 산화질소(N2O), 크세논(Xe)이 나머지를 이룬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도 있지만 한국 역시 발전소나 대규모 공업단지와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 보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사람은 하루에 10,000리터 정도의 공기를 마시는데 유해한 미세먼지를 마시게 되면 건강이 조금씩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이번에 받게 된 제품은 Sweden의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Airium의 컬래버레이션 제안으로 받은 것인데 2016년에 스톡홀름에서 창업을 해서 프리미엄 브랜드 마스크를 만들면서 지금도 다양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Airium company information는  4명의 스웨덴인이 공동 설립하였으며, 북유럽 최고의 대학인 스톡홀름 경제대학교(Stockholm School of Economics)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직접 제작 지원 및 그리고 실제로 만들어낸 스타트업 회사다. 




보통의 벤처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클라우드 펀딩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 회사 역시 클라우딩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펀딩을 받아 제품을 만들었다. 실제 받아본 제품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었다. 기본적으로 좋은 마스크라고 하더라도 마스크를 통해 미세먼지의 일부를 막을 뿐이지만 이 제품은 미세먼지 필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블랙을 선택했다. 이 회사의 라인업은 블랙 S, M, L, 화이트 S, M, L, 블루 S, M, L , 닷 그라파이트 S, M, L , 와일드 블루 XS, S, 와일드 핑크  XS, S로 생산을 하고 있다. 





마스크의 양쪽에 끼게 되어 있는 이 필터는 계속 연속해서 호흡을 할 경우 100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여분의 필터가 있으니 이 필터의 수명이 다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웨덴에 있는 회사인 이 회사의 제품은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을뿐더러 포장에도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서 고급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무선 이어폰이나 유선 이어폰의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소개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먼지 마스크보다 6배 뛰어난 성능이며, 미국 내 필터 판정기준인 N95보다 우월한 성능 결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초미세먼지(PM2.5)부터 온갖 먼지, 꽃가루, 박테리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요소를 필터링하며 5겹 레이어드와 3중 코팅으로 총 8중 필터가 적용되었으며, 마스크의 환기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밸브 시스템으로 호흡 시 발생하는 열기 및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북유럽 최고의 경영대학인 스톡홀름 경제대학교(Stockholm School of Economics)에서 직접 스타트업 제작 지원 및 브랜드 설계 +

북유럽 최고의 공학대학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in Stockholm | KTH) 공학박사팀이 먼티 필터 100% 스웨덴에서 제작 설계 및 제작+

북유럽 최고의 패션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 Mattias Wiklund (스웨덴 Acne Studio 남성복 패선 재단사) 와 Kemal Alidzikovic(Acne Studio 제품 제작가) 마스크 디자인 및 패턴작업



"I was excited to go but when I got there what really struck me was the poor air quality -- the smell in the air, especially going through traffic, " Hjertström told CNN. "I might be a bit ignorant, coming from Sweden, but I didn't realize how bad the air is."


이 제품은 성인을 위한 것도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사이즈로도 생산하고 있다.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든다면 이렇게 글로벌하게 어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래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smartstore.naver.com/air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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