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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만날 수 있는 행정홍보대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7. 10.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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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지자체와 각종 공사나 단체들이 참석한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이 4일간 일산의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그곳에서는 전국의 대도시와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그속에는 금산에서 곧 열리게 될 금산세계인삼 엑스포도 있었습니다.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일산 킨텍스의 작은 부스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내용도 접할 수 있지만 인삼주와 인삼사탕도 먹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일산 킨텍스에서도 만나니까 반갑네요. 



저는 이미 받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팜플렛입니다. 이 팜플렛을 가져가면 인삼 사탕도 하나씩 받을 수 있습니다. 


과학과 문화로 세상을 난다는 컨셉의 세계인삼엑스포가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저도 관련 공간을 찾아가 봐서 알고 있는데요. 그때까지 무리없이 축제를 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삼주의 노란색이 몸에 좋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게 합니다.

저도 한 잔 마셔봤는데요. 진한 인삼향이 코와 입안을 돌며 속으로 들어가는데 술이라기 보다는 약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홍삼으로 만든 제품과 각종 영양가가 풍부하게 들어간 음료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충청남도 부스인데요. 충청남도에서도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중점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데스크의 중앙에 있는 것이 팜플렛입니다. 


작은 부스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곳 미디어 보드에는 끊임없이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내용을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본 것 같습니다. 



자 팜플렛을 한 장씩 들고 가보실까요.

건강해지고 즐거워질 수 있는 금산으로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초등학교 학생들도 아는 것 같습니다. 조금 쓴 맛이 들지만 몸에 좋은 것은 쓰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대한민국 중요농업유산 제5호가 금산인삼농업입니다. 




충청남도에 있는 도시들의 특색들을 보이는 지도의 끝부분에 금산이 있는데요. 역시 금산군은 금산인삼관과 인삼축제가 전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비중이 높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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