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민선 6기 서구는 공약은 현재진행형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7. 7. 26. 06:30
728x90
반응형

사람들은 숫자에 참 민감한편인데요. 아래의 숫자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17, 92, 225000, 28, 18, 36, 501, 8603, 72, 7672, 876, 7911, 3.9, 2930......


민선의 지방자치가 출범한 것이 벌써 6기에 이르렀는데요.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 역시 다양한 공약이 제시되었고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아직 현재 진행형인 것도 있습니다. 자 민선6기 공약사업은 어떻게 지켜졌을까요. 


서구가 추구한 도시의 미래는 행복도시, 경제도시, 녹색환경도시, 복지도시, 교육복지도시입니다. 그리고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대전의 중심에는 서구가 있는데요. 서구도 둔산권역, 신도심권역, 원도심권역, 기성권역으로 정하여 균형발전을 만들기 위한 균형발전 위원회를 구성하여 2015년부터 지금까지 58개 균형발전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작년에 무려 225,000명이 방문하여 즐기기도 했습니다. 


서구에 무엇이 있는지 아직도 모르는 주민들이 적지 않은데요. 도심속 황톳길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총 1~6구간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72km에 달하는 등산로와 황톳길이 있으니 나중에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구현하기 위해서 서구는 작년까지 시간연장형 어린이집의 수가 128개소에 이르며 둘째아이 이상 출산 가정 출산 축하 10만원권 기프트 카드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불편한 부분을 긁어주기 위해서는 공무원만으로 부족할 수도 있는데요. 그걸 보완하기 위해 서구는 주민이 함께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작년에만 400명이 참여했으며 공모사업으로는 10억원을 편성하여 총 38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서구는 나와 이웃의 일상을 바꾸는 약속 67개 사업이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6개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씩 변화하는 서구 행복해지는 서구의 미래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간 격차 없는 행복도시 건설 (11개 공약사업)

수요자 맞춤의 교육복지도시 조성 (11개 공약사업)

일하는 행복이 있는 경제도시 구축 (11개 공약사업)

주민이 함께하는 강한 지방자치 실현 (5개 공약사업)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 (11개 공약사업)

안전하고 재난 없는 녹색환경도시 건설 (18개 공약사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