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쌈지길에서 먹는 음료수한잔의 여유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6.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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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종로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쌈지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메르스때문에 사람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쌈지길은 서울을 여행하는 여행지중에 10손가락 안에 들겁니다.

 

 

 

 

이곳이 쌈지길이라는 것을 문자 디자인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담쟁이 덩굴이 무언가 포근해보이는 느낌입니다.

 

 

똥치미가 만든 맛좋은 똥빵이라고 하네요.

붕어빵과 또 다른 맛을 내는 똥빵이네요. 가격은 1개에 1,000원..비싼것 같기도 하고 저렴한 것 같기도 한 가격이네요.

 

 

쌈지길에는 다양한 물품을 파는곳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그렸을것 같은 그림이 이 건물에 걸려져 있습니다.

ㅁ자형 건물로 이곳에 사람이 참 많더군요. 이 건물은 연면적 3,967m²(1,200여평)의 나선형 건물에 70여개의 공예품점, 문화상품과 기념품가게, 갤러리,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저는 몸에 좋은 망고쥬스로 더위를 식혀봅니다.

쌈지길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4에 조성되어 있는 길입니다. 쌈지길에는 다양한 공예품과 먹거리, 디자인가게, 갤러리, 쌈지, 전시장, 갤러리등이 500여미터에 모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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