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투표참여 홍보단 발대식했어요.

대전에서도 한 곳이 재보궐선거를 합니다.

재보궐선거는 일반 선거보다도 투표율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투표참여 홍보단'은 재·보궐선거의 낮은 투표율을 높이고 투표시간·장소 등 유권자가 알아야 할 선거정보 중심의 안내·홍보를 통해 투표편의를 도모하고자 재·보궐선거에서만 운영된다고 합니다.

 

 

 

대전은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발대식을 했습니다.

대부분 아주머니들이 홍보단입니다.

 

 

우선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을 중심으로 시작했습니다ㅣ.

▲ 선거당일 투표에 참여하기 어려운 유권자에게 사전투표일과 참여방법

▲ 재·보궐선거 실시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유권자가 없도록 선거일과 투표시간

▲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안내

 

 

대덕구 선거구내의 공공장소, 대형마트, 재래시장, 행사장, 거리 등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거나 왕래하는 장소를 택해서 활동을 할 듯 합니다.  

 

이번 보궐선거에 당선되는 국회의원의 임기는 1년 6개월을 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으로 입문하던가 국회의원의 첫 발을 내딛는데 의미가 있겠죠.

 

 

대부분이 남성분보다는 장을 보러 나오신 여성분들에게 홍보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덕구에는 대형마트가 없으니 전통시장등을 위주로 진행이 되겠네요. 대덕구에 사시는 분들이 그 지역을 대표할 대표자인 국회의원을 투표의 방법으로 뽑은 것이 이번 선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