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넘친다는 의정부 젊음의 거리

의정부에 가면 다른 도시에 가면 있는 비슷한 거리가 있다. 일명 젊음의 거리이다. 젊음의 거리라는 거리명이 세대를 가르는것 같아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 머 그렇다고 하니까 넘어가본다.

 

이곳은 평일 09:00 ~ 20:00까지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밤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통행은 생각만큼 많지는 않은편이지만 시의 규모치고는 큰편이다.

 

 

이곳에서는 차량을 주차할만한 공간이 거의 없어보인다. 차량을 가져온사람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나는 자전거를 가져왔으니 pass

 

 

낮에 한번쯤 와서 둘러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곳이다.

 

 

 

다른 도시의 거리들과 틀린점을 하나 꼽으라면 조경이 생각보다 많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마치 자연을 인공적으로 집어넣었지만 이것이 더 바람직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