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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네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3.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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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는 대부분의 교육에서 꼭지점에 서있다.

 

대학교를 통해 배출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기업의 곳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이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것이다. 그중에서 수원여자대학교의 사회공헌활동을 살펴보고자 한다. 수원여대는 대학/관계기관/관공서/주민단체를 연계한 사회공헌 4-sector partnership 구축하였다고 한다.  

 

특히나 수원대학교가 신경을 쓰는 부분은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회공헌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다.

대학교의 특성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수원여대는 2006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고 한다.

 

 

1촌-1교 농촌 지원 봉사활동으로 200611월 화성시 우정읍 농촌마을(석천1)과 삼성전자(정보통신총괄), 사랑한모금회(현지 주민봉사단체) 공동으로 협약 체결 후 연간 5회 정기적인 농촌지원봉사도 시행하고 있고 2013년에는 총 5회를 실시했다고 한다. 특히나 독거노인의 경우 고독사 문제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사회단체나 정부등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저정도 식사면 꽤 괜찮은 수준으로 보여지는데 꿀맛같을것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

 

 

혼자 살다보면 가장 필요한 것중에 하나가 반찬으로 사랑의 김장행사는 대기업이나 각종 지방자치단체, 연예인등이 많이 하는 봉사활동중에 하나이다. 사랑의 김장행사와 연탄나눔 봉사활동등을 하고 있는 수원여대이다.

 

 

화성시 화옹방조제에서 환경정화 봉사와 꽃길 조성 봉사를 했다는 그 현장이다. 이날 봉사에는 수원여자대학 교직원봉사회 회원과 재학생 등 70명과 화성시 우정읍의 주민봉사단체인 ‘사랑한모금회’, 기아자동차 화성3공장 직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혼자 있으면 세탁도 어찌나 귀찮던지 이렇게 세탁봉사를 하러 온다면 무척이나 반가울듯 하다.

작년에만 총 31회 진행하였다는 이동세탁 봉사로 200911월 대학 자체 예산으로 사랑의 이동세탁차량을 마련하여 매주 정기적인 이동세탁 봉사 시행 중이라고 한다.

 

 

어린이대학이라는 조금은 색다른 컨셉으로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능력 및 인성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 방학 동안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인성발달을 위해 함께 웃는 어린이 대학프로그램 이다.

 

위 프로그램은 학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영어, 방송댄스, 쿠키클레이, 뮤지컬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되어 있다.

 

 

산성동 복지회관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현장이다. 현장실습으로 보여지는데 아마도 쿠키플레이인것처럼 보인다. 수원여대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여러과의 학생들도 참여

 

 

지역과 뗄레야 뗄수 없는 대학과 지역기업 그리고 지역단체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은 교직원과 학생 등 대학 전 구성원의 봉사참여를 활성화하였다고 한다. 대학 본연의 역할인 교육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이해한 수원여대의 앞으로의 사회공헌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 지역복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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