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대전 등산코스, 빈계산에서 수통골 상 주차장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2.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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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기 위한 등산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전 역시 등산할 수 있는 산이 적지 않은편인데 보문산, 계룡산, 계족산, 식장산, 수통골등이 대표적이다.

 

 

 

살짝..힘이 덜 들어가는 계족산보다는 이곳이 등산같은 등산을 할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래서 좌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수통골을 등산하려면 보는 흔한 비주얼이다. 굳이 등산을 하지 않아도 이곳의 개울가를 둘러보는 것도 충분한 산책코스가 될만하다.

 

 

아직 눈이 덜 녹아서 그런지 길은 진흙탕이다. 눈이 군데군데 있는 것으로 보아 위쪽은 아이젠을 신고 가는것이 괜찮을 수도 있다.

 

 

수통골의 맑은 물을 보고 있노라면..그냥 시름같은 것이 없어지는 느낌이다. 경상도에 이곳보다 더 좋은 곳도 있겠지만 대전에서 수통골 이상의 맑은 물을 보면서 등산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다.

 

 

완전 1급수일듯..등산객을을 위한 데크도 설치되어 있다.

 

 

자 이곳에오면 두군데로 등산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어디로 가든 좋겠지만 대부분 2시간 코스정도로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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