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부안 변산반도의 회센터의 백함탕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11. 18. 06:30
728x90
반응형

부안의 변산반도 옆에 가보면 항구가 하나 있는데 그곳의 회센터에서 막 먹어보는 회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냥 딱 적당한 수준이라고 이곳에 왔다면 이곳에서 횟감 하나 선택해서 먹어보는것도 무난할듯 하네요. 이곳은 격포 어촌계 회센터 입니다.

 

 

 

솔직히 관광지가서 호객행위 안하는집을 가서 먹는것이 돈버는것입니다.

 

 

마치 부산의 자갈치 시장을 가보면 만날 수 있는 그런 풍경입니다. 서민적이여서 좋은듯 하군요.

 

 

조개류와 상당히 커보이는 광어 한마리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뻐끔대는 조개와 새조개, 피막, 그리고 다양한 소라들..갑오징어도 보이는군요.

 

 

변산반도에 왔으니..그냥넣어도 맛있다는 백합탕을 하나 주문해보았습니다.

 

 

백합의 고운 속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속살이 쫄깃하니 좋더군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