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네비게이션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냥 쓸만한정도였다면 iQ 3D HD300은 3D고화질에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과 24프레임 그리고 무료 TPEG등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기능도 담겨져 있어서 운전하는데 편의성도 상당부분 확보된것 같아서 재미까지 있더군요. 네비게이션이 거기서 거기지라는 말이 무색할정도 퀄러티가 있었던 체험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네비는 우선 잘 보여주고 햇갈리지 않게 잘 안내하는것이 가장 우선인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의 퀄러티가 좋아되겠죠?
실제 2D로 보나 3D로 보나 햇갈리지 않게 잘 안내를 하고 있더군요. 네비가 잘 못 안내하면 그것만큼 큰 재앙(?)이 없는것이 사실이거든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에서의 네비가 잘되어 있어서 네비게이션이 필요할까 생각했었는데 그런 메리트를 넘어설만큼 괜찮은 제품이 iQ 3D HD300 모델인듯 합니다.
이전까지의 네비게이션을 보면 그냥 폼으로 3D 였을뿐인데 파인 드라이브의 전자지도를 보면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더군요.
동일 축적에서는 1.6배 넓은 지역이 시원하게 표시된다고 하네요. LCD도 꽤 품질이 좋아서 그런지 밤이나 낮에도 잘 보입니다.
네비도 뒷태가 이뻐야 된다는것은 이 모델을 보면 알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뒷부분의 곡선이나 검은색과 흰색이 적절하게 배합이 된 모습에 유리에 흡착되는 부분도 깔끔한 편입니다.
오랜 시간 부착할경우 흡착력이 충분한 상태로 장착되어 있는지 자주 확인하는것은 꼭 필요해보이더군요.
솔직히 네비를 많이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직관적인 UI를 좋아하는편입니다. iQ 3D HD300은 적어도 첫 화면에서는 익숙한 화면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차량의 시동을 켜고 나서 2~3초면 거의 사용이 가능한 느낌이 들고 4~5초정도면 검색이 가능한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줄만합니다.
정보가 네비가 주는 정보와 실시간으로 변환되는 정보와는 많이 차이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머 평소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출퇴근 시간이나 다른 지역으로 가다보면 네비가 가르쳐주는 길과 전혀 다른 환경을 접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이 필수인 세상이 되어간다는 생각이 됩니다. 결국 네비를 사용하는것은 가장 빠른길을 가는것이니까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Daum이나 애플 관련 제품을 사용하면서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서 정말 편하더군요. 그리고 저 구름에 모든정보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는 기분이 조금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도로의 명칭과 주소, 전화번호DB가 빨리 업데이트되니까 아이폰으로 찾는것보다도 훨씬 정확도가 높게 느껴져요.
검색을 해보니 추천길1, 추천길2, 무료길, 가까운길 이런식으로 구분되어서 알려주고 있으며 우측에서는 최종목적지까지 가는데 있어서 IC-IC의 요금정보를 보여줍니다.
하단부분은 회피구간지정, 상세구간정보, 모의주행, 안내시작이 있는데 전 안내시작을 눌러봅니다.
2D화면으로 보게 되면 좌측은 Zoom out된상태 우측은 Zoom in상태를 보면서 운전할수 있습니다. 하나는 숲을 보고 하나는 나무를 보면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것이지요.
통합검색도 되고 지역검색도 되는것은 정말 편한기능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설정에서 거리별이나 이름별로 검색설정을 조금만 건드려도 쉬운사용이 가능합니다.
저같이 네비게이션을 싫어(?)하는 사람도 편하게 그리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Q 3D HD300으로 동영상을 보려면 바닥 인코더를 다운받아서 다음다음 하면서 넘어가면 이렇게 바닥인코더가 설치가 됩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연상케하는 UI이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중간부분에 파일추가를 확인하고 우측에서 인코딩 옵션을 쭉 내려보면 파인드라이브라고 있는데 이중에서 iQ 3D HD300모델에서 IQ-3D를 선택하면 됩니다. 다른 모델이나 스마트폰도 쉽게 인코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App이 모든 단말기나 하드웨어와 결합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Wi-Fi가 일반화면서 대부분의 단말기도 가격에 의한 기술장벽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iQ 3D HD300모델은 안드로이드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도 지원하면 좋을것을 아쉽네요.
예전의 네비는 화면분할했을때 제대로 반응을 안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음악이면 음악, DMB, 동영상 혹은 다른 기능이 필요할지라도 아무렇지 않게 잘 반응을 해주더군요.
운전할때 조심해주는것만 기억한다면 충분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서비스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 기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제는 네비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와 뉴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서비스는 간단하게 확인하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등산에 필수적인 일출/일몰
낚시에 필수적인 물때 정보
서해, 남해, 동해
등록된 일정은 일별, 월별로 한눈에 알기쉽게 표시
꽁꽁 얼음길에 종종걸음으로다녓는데 구청에서나왓나 흙이뿌려졋네요@.@ 이런따뜻하고 섬세함에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춥고 꽁꽁한날씨지만 훈훈해집니다요^.
어디를 가려면 이런 정보는 필수입니다. 날시마케팅일 일반화될만큼 이제는 날씨는 엄청나게 중요하니까요.
시거잭을 확대해주어도 요즘에는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금방 전원이 나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멀티소켓을 쓰더라도 몇대의 스마트폰의 충전이 가능한것이 요즘이네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의 모두 충전이 가능한 iQ 3D HD300의 블루핏 기능이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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