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으로 영화도 보고 DMB도 보고 음악도 듣고 노래방도 즐길수 있지만 본래의 기능은 길찾기입니다. 길찾기가 즐겁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부가기능이 있다고 해도 실용성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이날 간곳은 홍성에 위치한 혜전대학교라는곳입니다. 볼일이 있어서 간김에 볼일도 보고 홍성에서 맛이 있다는 칼국수도 먹고 다시 대전으로 갑니다. 이제 네비의 힘을 빌어볼까요?
혜전대학교에서 대전으로 가는길에 DMB가 있어서 적막하지(?) 않게 집에 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소를 입력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간단한 옵션도 확인할수 있도록 포스트잇의 형태로 내용을 공지해주고 있습니다. 좌측에 입력된 주소를 확인할 수 있고 우측화면은 입력을 하는 글자판입니다.
대전으로 갈수 있도록 '유성자이'라고 입력을 해보면 연관된 이름이 좌측에 뜨게 됩니다.
갈곳을 클릭해보면 우측부분에 그 지역의 지도가 표시가 됩니다. 보고 확인한다음 그곳이 맞으면 바로탐색을 누르면 연결이 됩니다.
검색을 해보니 추천길1, 추천길2, 무료길, 가까운길 이런식으로 구분되어서 알려주고 있으며 우측에서는 최종목적지까지 가는데 있어서 IC-IC의 요금정보를 보여줍니다.
하단부분은 회피구간지정, 상세구간정보, 모의주행, 안내시작이 있는데 전 안내시작을 눌러봅니다.
만약 DMB를 보고 있었다면 이렇게 네비정보와 함께 다시 원래의 화면으로 복귀합니다.
2D화면으로 보게 되면 좌측은 Zoom out된상태 우측은 Zoom in상태를 보면서 운전할수 있습니다. 하나는 숲을 보고 하나는 나무를 보면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것이지요.
3D 화면으로 전환했습니다. 시야가 보기 좋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다보면 다양한 도로상황에 접하게 됩니다. 최근 정보로 업데이트를 해서 그런지 거의 도로상황이 네비게이션에서 모두 나오는것 같습니다.
만약 도로 운전상황에서 햇갈릴수가 있는 도로는 좌측과 우측의 정보를 모두 제공해서 다른길로 가서 여의치 않은 여행(?)을 가는것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목적지에 다가오면서 다시 DMB기능을 켜봤습니다. 대부분의 도로에서 DMB수신이 원활한 편입니다. 산악지역등에 가면 잠깐 수신이 잘 안될때가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자 드디어 유성 톨게이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 알려주는 요금과 실제 톨게이트에서 지불하는 돈과는 200원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 도로공사에서 올린 통행료가 반영이 안된듯 하네요.
여행을 가던 볼일이 있어서 가던간에 음식은 빠질수 없는 것 같습니다. 홍성 지근거리에 홍북지역이 있는데 이곳의 칼국수가 무척이나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이름하여 홍북식당입니다.
벌교의 참꼬막이 이곳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한접시에 25,000원입니다.
대전의 칼국수집들은 대부분 큰그릇에 나오는데 이곳은 그것보다 반정도 크기입니다. 대신에 한그릇 가득담겨서 나오는데 이곳의 육수는 해물육수에 고추가루등을 넣어서 만든것 같습니다. 매콤한 국물을 많이 먹기에는 조금 국물의 양이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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