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요즘에 정말 공격적인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마케팅의 중심에 서있는것은 바로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입니다. 특히 외제차 보험은 비싸서 가입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 틈새 시장을 노리고 파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어서 좋습니다.
보통 외제차를 운전하면서 사고 경험도 많으실테고 외제차 운전자로서 고충이 많을겁니다. 이럴때 애니카 다이렉트 외제차 특화 서비스가 있다고 하면 외제차 운전자들의 욕구를 채울만할겁니다.
10%에 육박하는 외제차 점유율
이제 외제차를 보는것은 그다지 어려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3,000만원대 외제차가 주종을 이루고 있고 요즘에는 2,000만원대 외제차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점유율은 올라가고 있는데 고충도 같이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외제차를 운전하면서 간지러운 부분이 바로 차량의 관리입니다. 사고등에서 차를 제대로 고치려면 비싼 가격을 그대로 감내해야 했던 부분이 있어서 빚좋은 개살구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외제차 운전자로서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가지일겁니다. 보험이 비싸다, 사고나면 큰일이다, 정비비용이 많이 든다. 외제차 덕분에 특약이 생길정도로 비싸진 사고비용은 한국사회에서 자동차보험의 고정비용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자동차 종합보험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돈으로 일부 물어주었다는 전설(?)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것들이 현실이죠.
- 비싼 보험료의 해결방법
예전에만 해도 지인들의 영업때문에 비싼 보험료를 감내해야 되는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다이렉트 보험을 하는 이유는 굳이 비싼보험료를 감내할필요가 없고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보장이 되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삼성화재 애니카 기준으로 평균 15.8%의 할인이 가능하다는 점
외제차는 정보의 비대칭성덕분에 보험료를 많이 내라고 해도 울며겨자먹기로 내던 운전자들이 많았습니다. 사고나면 그걸 고스란히 감내한다는것이 정말로 쉽지 않기 때문이죠. 국내 자동차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인터넷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계산하는 삼성화재는 적어도 합리적인 가격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게다자 전화로 귀찮게 하지도 않으니까 더 신뢰가 가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 비싼 정비비용
모 시사프로에서도 다루었는데 외제차 정비비때문에 말들이 많았습니다.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정비센터에서는 과도한 정비비용책정에다가 부품값에 과도한 마진을 붙여 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업계유일의 보험회사 작영 외제차 전문 정비지원센터를 둔 덕분에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또록 삼성화재가 직영하는 외제차 정비지원센터에서 견적 전문가가 보상 서비스의 전과정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 비싼 사고처리비용
외제차를 운전하다보면 과실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보험처리비용이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다른 국산차량과 사고가 나서 책임비율에 따라 계산을 해보면 과도한 사고처리비용덕분에 보험료가 할증이 되던가 차량 수리비의 자기부담금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적어도 이런 부분의 걱정은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투명한 사고처리비용대신에 합리적인 비용처리가 그자리를 대신할듯 하네요. 단지 운전만 할뿐인데 왜이리 복잡하게 만드는것인지 ㅎㅎ
적어도 외제차를 모르는 보상담당자때문에 고생하는일도 적고 외제차를 운전하는데 있어서 A + B + C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에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사고경험이 있습니다.
외제차를 운전하던 국산차를 운전하던간에 사고는 비켜나갈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방어운전을 하더라도 내가 잘못해서 사고가 난경우도 있고 누군가의 잘못으로 사고가 난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지금까지 그다지 큰사고는 나지 않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였던것 같은데 그래도 사소한 접촉사고는 있어 왔습니다.
주로 제차의 엉덩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 올해에만 두건의 사고가 있었는데 모두 뒤에서 부딪친 사례였습니다. 그런데 외제차를 운전하게 되면 살짝만 키스하게 되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 차량구입이 얼마되지 않았을경우는 더 마음대로 되지않아서 더 쪼잔하고 디테일하게 부딪친 부위를 보게 됩니다. 아마도 수리비가 합리적이였다면 그런일을 없지 않았을까요?
인터넷에서 외제차 사고 혹은 사고 처리경험만 찾아봐도 다양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험사가 수입차회사와 다툰 이야기, 운전자가 수입차회사와 다툰 이야기, 운전자가 보험사와 다툰 이야기등 별로 훈훈하지 않는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 외제차 운전은 적어도 빚좋은 개살구라는 이야기도 듣는것 같습니다.
특히 몇일전에 내린 폭설때문에 정말 사고가 많이 난것 같습니다. 길바닥은 모두 얼어붙어 있어서 저속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휙휙 돌아가더군요. 특히나 외제차 운전자들은 더욱더 고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눈이 녹고 얼어붙어서 차에서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글로벌 시대에 있어서 외제차 운전이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것이라고 말한다면 아마 시대에 뒤떨어진것 아닐까요? ㅎㅎ 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외제차 운전에 따른 고충이나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많은것 같긴 합니다. 1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지만 아직까지 보험사나 정비등의 여러가지 적지 않은 문제가 산재해 있네요. 이런때 삼성화재의 차별화된 외제차 보험서비스는 A ~ Z, 알파 ~ 오메가, 요람 ~ 무덤까지를 모토로 불안함을 지워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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