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유성상권맛집

유성 삼겹살은 모두 돌에 구워먹어요, 무등골돌구이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4.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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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5] 무등골 돌구이 11~22 Hansik Food [13] DECOR [15] SERVICE [14] COST [I] Add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466-23 | Tell 042-825-5849 | P 전면주차장 | Menu 

생삼겹살 (10,000), 닭볶음탕 중/대 (25,000/35,000), 쫄대기 김치찌게 (7,000), 동태탕 (7,000), 시골청국장/된장찌게 (6,000)

 

유성의 삼겹살집은 모두 돌에 구워먹는 모양입니다. 몇군데를 가봤는데 상당수가 돌에 고기를 구어 먹더군요.  돌에 구어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기는 하죠.

 

무등골 돌구이라는 곳은 평범해보이지만 고기는 먹을만한것 같더군요.

고기의 육색이 괜찮은 편입니다. 두께도 적당해보이는 생삼겹을 주문해봤습니다.

파절임에는 고추가루 약간 들어가 있죠.

드디어 돌판에 마늘이 올려지고 열기가 점점..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파김치는 알싸한 맛이 있어서 찬을 내올때 있어서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고기의 기름일 적당하게 배인 김치를 구어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어떤곳에서는 판에 붙는다고 해서 하지 말라는 곳도 있습니다.

고기와 마늘, 양파, 김치가 어우러지면 돌판에서 한판 구어지면 무언가 그림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자 밥을 먹으려고 하니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이곳의 된장찌개는 사서 먹는 음식점 된장찌개입니다.

자 이렇게 고기와 마늘, 양파, 파김치를 얹어서 상추에 싸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머 아주 맛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유성에 와서 모임을 하기 위한 적당한 장소로는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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