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맛은 바로 이맛 세꼬시뼈꼬시

지민[6]  세꼬시뼈꼬시  .17~02  Hansik  Food [13]  DECOR [13]  SERVICE [13]  COST [E] 

Add 대전 서구 갈마2동 1071 | Tell 042-533-3328 | P 전면주차장 | Menu A코스 (11,000), B코스 (16,000), 꽁치구이 정식 (4,000), 세꼬시 및 회모듬 (40,000~65,000)

 

솔직히 세꼬시 뼈꼬시는 시장에서 먹어야 제맛인데 그나마 도심에서 먹는 느낌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광어 세꼬시 전문점이라는 이곳은 요 근래에는 퀄러티가 살짝 왔다갔다하는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계절에 따라 맞춰서 이것저것을 하는곳입니다. 물회부터 시작해서 요즘에는 대하랑 전어도 나옵니다.

우선 모듬회를 먹어보고 있씁니다. 회의 두께가 적당한 수준입니다.

이건 말그대로 세꼬시입니다. 살짝 뼈가 씹히는 맛과 함께 먹는것이 제맛인 뼈꼬시입니다.

매운탕도 한그릇 먹어봅니다. 매운탕의 수준은 그냥 그런수준입니다.

이건 머..황태같기도 하고 일반생선인데 그다지 손이 가지를 않는 비주얼에 먹는것도 애매합니다.

 

회도 똑같이 기름기가 있는쪽이 고소하고 더 씹는맛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길게 먹기좋게 나온 세꼬시가 자꾸 소주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너무 많이주문해서 남기게 됩니다. ㅡ.ㅡ

어느정도의 가격대를 먹으면 이곳은 이렇게 간장게장같은 스끼가 나옵니다. 좀 짠듯하고 내용물이 조금 실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정도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