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월평동상권 맛집

대전에서 시원한 생태찌게 '시골집'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9.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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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6]  시골집 생태전문  11~22  Hansik  Food [13]  DECOR [13]  SERVICE [13]  COST [E] 

Add 대전시 서구 월평동 555번지 | Tell 042-471-5825 | P 전면주차장 | Menu 갈치조림 소/중 (35,000/50,000), 고등어조림 소/중 (30,000/40,000), 해물전골 소/중 (35,000/50,000), 매운탕 소/중 (35,000/50,000), 전복뚝배기/오분작뚝배기/오분작성게국/전복죽 (15,000), 한치물회/회덮밥/자리물회/생선물회 (10,000), 생선회국수/한치회국수/생선물회국수/한치물회국수 (10,000)

 

대전에서 생태를 잘하는곳을 찾아봤는데 아는 지인이 이곳 시골집 생태전문점을 추천하더군요. 가격은 살짝 있긴 하지만 생태탕의 시원한 맛을 보려고 방문해봤습니다.

 

시골집 생태전문점입니다. 생태라..요즘 한국의 바다에서 잡히지 않는다고 하는데 점점 비싸지겠네요.

주문하고 이곳은 가야 합니다. 밥을 바로 즉석에서 하기 때문인데 시원한 국물과 두부가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맛은 괜찮은데 2인분에 생태가..두조각인가? 들어가 있습니다. 비싸다고 하지만 너무 야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가끔 먹으면 맛있다는 구운김입니다.

맛난 오이소박이도 한접시 먹어봅니다.

션한 물김치가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삭아삭한 맛의 물김치가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말린고추와 멸치의 조화는 집나간 입맛을 다시 불러들이는 마력이 있는 찬이죠.

한그릇 먹음직스럽게 떠보긴 합니다면 이거 이상은 더 먹을수가 없다는..생태가 넘 적어요. ㅎ

그래도 이렇게 마지막에 먹는 누룽지의 따땃함을 느껴보면서 마무리 합니다.

가격은 그다지 비싸보이지는 않았으나 양으로 보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생태를 잘하는 집이 탄방동과 이곳 그리고 전민동부근의 한곳만 생각나는것을 보면 생각외로 대전에 생태를 맛나게 하는곳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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