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食客(제주 제주시)

제주에 가면 먹어야 할 갈치조림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9. 28. 06:30
728x90
반응형

지민[5]  용두암해촌  08~22  Hansik  Food [13]  DECOR [13]  SERVICE [13]  COST [E] 

Add 제주도 제주시 용담3동 1026-3 | Tell 064-742-1516 | P 전면주차장 | Menu 갈치조림 소/중 (35,000/50,000), 고등어조림 소/중 (30,000/40,000), 해물전골 소/중 (35,000/50,000), 매운탕 소/중 (35,000/50,000), 전복뚝배기/오분작뚝배기/오분작성게국/전복죽 (15,000), 한치물회/회덮밥/자리물회/생선물회 (10,000), 생선회국수/한치회국수/생선물회국수/한치물회국수 (10,000)

 

용두암에 가보면 이런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촌의 메뉴는 제주도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해물과 회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떠나기전에 갈치조림을 먹어볼 요량으로 찾아가봤습니다.

 

제주도에서 이정도면 정말 평범한 음식점에 속합니다. 갈치조림과 오분작 뚝배기는 제주도에서 아무데나 가서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주 흔하디 흔한 반찬인 젓갈 반찬입니다. 짭쪼름한 맛으로 따뜻한 밥에 얹어 먹으면 맛나죠

영원한 부모님표 반찬이였던 오뎅찬입니다.

아삭아삭한 양파조림입니다. 입맛을 돋게 하는데 최고의 찬입니다.

콩나물찬도 나옵니다.

이건 제주도표 김치로 살짝 희연멀건하게 보이는군요.

해물 오분작 뚝배기 식사입니다. 오분작도 보이고 홍합도 보이고 각종 해물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이 시원한것이 오분작 뚝배기 특유의 맛입니다.

제주도에서 먹는 갈치 맛은 다른 어떠한 곳에서 먹는 갈치조림과 비교불가입니다. 이곳에서도 갈치조림이 맛있는곳들이 있긴 하지만 왠만한곳에서 먹어도 실패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갈치알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했는데 없더군요. 그래도 두툼한 갈치의 고소함을 그대로 맛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갈치조림은 역시 제주도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ㅎㅎ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