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갈비가 서울로 들어갔다는 동수원갈비

지민[5]  동수원 갈비  11~02  Meet  Food [17]  DECOR [17]  SERVICE [18]  COST [E] 

Add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01-1 샤르망빌딩 지하1층 | Tell 02-588-7060 | P 이면도로 | Menu 생등심 (59,000), 소왕갈비 (25,000), 육회 (25,000), 왕소금구이 (9,000)

 

서울의 남부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동수원 갈비집을 방문해봤습니다. 이곳에서 돼지갈비를 먹어봤는데 괜찮은 수준의 육질과 육즙이 느껴지는곳입니다. 제가 양념된 고기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터라 살짝 양념한 고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시는 분이 먼저 들어가시는군요..네이버에서 개발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ㅎㅎ

오호..전 이런 더덕무침이나 구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살짝 데친 오징어도 가끔 먹으면 맛이 있죠.

 

돼지갈비입니다. 고기의 상태가 괘안아 보이는군요. 대전에서 갈비라고 하면 대전갈비가 유명하지만 서울은 워낙 갈비집이 많으니까요. 언제 한번 진짜 수원에 가서 수원갈비를 먹어야 되겠꾼요.

양상추가 많이 들어갈수록 아삭해지는 우리의 샐러드입니다.

 

아무것도 없으면 밍숭맹숭하니까 맥주도 한잔 따라서 마셔봅니다.

고기가 잘 익어가는군요. 돼지갈비는 살짝 달달하면서도 칼집을 적당하게 잘 내면 부드럽기 때문에 고기 좋아하시는분들은 끝없이 들어가는 메뉴죠.

고기와 마늘 그리고 야채를 넣고 잘싸서 먹어봅니다.

마지막으로 냉면을 주문해서 먹는데 냉면발의 굵기가 정말 얇은 편으로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육수도 딱 적당한 수준같고 시원하게 한그릇 해결했습니다. 육수가..닭육수같은 느낌이더군요.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