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 레스토랑, 대전에 갈만한 레스토랑이 없나?

지민[3]  1314  11~11  Restaurants  Food [10]  DECOR [15]  SERVICE [10]  COST [E] 

Add 대전 서구 둔산동 1314 | Tell 042-471-1314 | P 이면도로 | Menu 1314파스타 (15,000), 디마레 (14,000), 아마트리치아나 (12,000), 칠리 비프 (13,000), 김치 오븐 스파게티 (11,000), 까르보나라 (13,000), 갈릭 (14,000), 짬뽕 파스타 (14,000), 야끼 파스타 (13,000), 디마레 로즈 리조또 (14,000), 머쉬룸 크림 리조또 (13,000), 디마레 토마토 그라탕 리조또 (14,00), 새우볶음밥 (11,000), 타이식 볶음밥 (11,000), 마게리따 피자 (11,000), 크림드 고르곤졸라 피자 (11,000), 콤비네이션 피자 (12,000), 블래캔드 피킨 피자 (12,000), 1314 세트 (28,000), 파스타 세트 (25,000), 2인 세트 (22,000),

 

지민이의 식객에서 가장 적은 맛집은 바로 스파게티등을 취급하는 레스토랑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가보고 싶어서 나름 네이밍도 괜찮은것 같고 해서 1314라는곳을 방문해 봤습니다. 솔직히 대전에서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레스토랑집을 만나는것은 쉽지 않은일입니다.

 

저 레스토랑 이름은 이곳 번지 이름입니다. 그럴듯해 보이는 네이밍입니다.

이렇게 테이블마다 나름 깔끔한 레스토랑 이름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선 빵을 먹어봅니다. 그냥 고만고만한 빵..별다른 감흥이 없어도 공짜같은 느낌에 자꾸 손이 가지만 이걸 많이 먹으면 다른것을 못먹는다는거..

이날은 세트메뉴로 먹어보는데 우선 청량하게 시작하려고 사이다를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살짝 기포가 빠진 느
낌이 아쉽군요.

 

피자가 나옵니다. 근데..치즈도 그렇고 도우도 조금은 평범한 느낌입니다. 씬피자이긴 한데 쫄깃한 느낌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조개와 해물이 들어간 스파게티로..좀 짭니다. 그리고 그닥..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사진은 치즈가 잘 얹혀져서 먹을만하게 보이는군요. ㅎㅎ..솔직히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번가보고 다음에는 갈꺼냐고 묻는다면 누가 사준다면 가겠군요. 제돈으로는 안갈것 같다는..그래도 인테리어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둔산동에서 그정도 분위기를 찾아서 조용하게 먹을만한 곳이 많지는 않죠;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