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대전 동구 맛집

한우로 만든 갈비탕이 8,000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2.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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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만들었다는 갈비탕은 얼마정도가 적당한 가격일까요? ㅎㅎ..한우로 만든 갈비탕이 그가격이라면 아마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맛은 그냥 평범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좀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지근거리에 살지 않는다면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조금 힘들듯 합니다. 육가공업체와 같이 해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갈비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종정육 직매장이라는이곳은 간단하게 선물로 살 고기를 구입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김치는 그럭저럭 먹을만한 수준이였습니다.

이건 먹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별맛이 없더군요.

 

드디어 나온 갈비탕을 먹어봅니다. 이곳의 갈비탕은 한우와 육우가 섞여 있다고 하네요.

갈비탕을 이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곳을 찾는것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저렴한 갈비탕과 먹는 한그릇의 포만감은 이제 호주산이 섞이던지 육우로 하지 않으면 쉽지 않겠네요.

 

△ 상호 : 세종육가원

△ 메뉴 : 특수부위/특수모듬/일반모듬/꽃등심1+/꽃등심1/생등심 1+/생등심1 100g (13,000/9,000/4,000/8,0000/7,000), 갈비탕 (8,000), 소불고기 (7,000), 한우본탕/함흥냉면 (5,000/6,000), 생삼겹 100g (2,500), 돼지 양념갈비 (10,000)

△ 예약 : 042-282-8442

△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471번지

△ 주차 : 후면주차장

 

유머 (게으른 직원)

 

우리 사장은 게으른 직원을 극도로 싫어한다. 어느 날 우리팀에 들어온 사장이 사무실 구석에서 어슬렁거리는 한 사람을 지적했다. "자네 월급이 얼마인가?" "네? 한달에 100만원 정도인데요." 그러자 사장은 현금 300만원을 그의 손에 쥐어주면서 말했다. "여기 자네 세달치 월급이 있네. 이걸 받고 당장 여기서 꺼지게나. 자네같이 게으른 직원은 우리 회사에 필요 없네." 그는 아무 말 없으 그 돈을 받더니 조용히 사무실 밖으로 사라졌다. 만속스런 얼굴로 사장이 물었다. "누가 방금 내가 해고한 저 직원이 누구인지 말해줄 수 있겠나?" 내가 말했다. "피자 배달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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