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롤리폴리 딸기' 달콤 바삭한 느낌의 고급과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7.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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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폴리라는 과자는 롤리폴리 초코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롤리폴리 딸기를 먹어보려고 제품을 뜯어봅니다. 지민이가 또 딸기는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 제품을 보자마자 지가 먼저 뜯어본다고 난리입니다. 딸기가 들어갔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인지 전체적으로 딸기 색상으로 포장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흠 보통 롤 웨하스 같은 경우 조금 고급스러워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무언가 간식으로 먹기에 고급스러워보이기도 하면서 바삭할것 같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죠.

 

패키지에 딸기이미지가 이 과자가 딸기맛이라는것을 명확히 전달합니다. 흠. 딸기의 함량은 얼마나 될까요? 딸기 분말은 0.7%이니 거의 향만 가져왔다고 보는것이 적당한 표현인듯 합니다.

자 이걸 맛있게 드셔보실래요?..지민이 전속모델입니다. 롤리폴리는 뜯어보면 길쭉한 과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간은 거의 10개월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어떤 과자가 이거와 잘 어울릴까요? 커피? 아이스크림?

아이들도 뜯기 좋은 형태로 이렇게 포장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포장지도 딸기제품이라는것을 알려주기 위해 핑크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자는 실제로 상당히 바삭하면서도 속안은 부드러운 편입니다. 달콤한편이군요. 딸기 초콜릿이 안에 코팅되어 있어서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자요. 롤리폴리 딸기는 이렇게 입안에 넣고 맛있게 먹는것이랍니다라고 말해주는 지민이.

 

속이 뻥 뚫려 있어서 그런지 먹어보면 조금 경쾌한 느낌의 식감이 들더군요. 아이들 먹기에 단맛으로 보면 딱 중간입니다. 머 아주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것 같고 아이들 간식으로 먹기에는 적당하다는 느낌이 딱 이과자의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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