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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실제 임경업 장군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성곽과 규모면에서도 상당히 큰편으로 보존이 되어있어서 가치가 높다고 한다. 전라남도의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 있으면서 1900년대 초반까지 낙안군의 중심지..이곳을 조금더 둘러본다.
성곽을 올라가는길이라고 알려주는 안내판이 왠지..귀여워보인다. ㅎㅎ
매우 억울해보이는 사람이 잡혀와서 사또에게 고변하고 있다.
임경업장군의 비석이 잘 보존되고 있는듯 하다.
옛날 성에는 이렇게 방어하기 위해 튀어나온 성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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