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Beauty & 명품

'스와니코코' 품질좋은 달팽이 크림/로션/스킨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3.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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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코코 참 낮설은 이름이었습니다.

 달팽이를 원료로 사용했다는 스와니코코 달팽이 스킨, 로션그리고 에센스입니다.

달팽이의 점액은 피부재생능력이 매우 높아서 인간의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스와니코코 제품은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6개월이 넘으면 판매하지 않는다는 

 달팽이 점액이 5% 함유되었다는 스킨은 가격이 만원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어디 피부과에서 볼듯한 외장케이스입니다.

자극을 최소화한 식물성 화장품을 우선 발라봅니다.

약간은 끈끈한 느낌이지만 점성은 적당합니다.

달팽이 점액, 동백꽃, 녹차, 해초, 백년초, 맥아 추출물, 마린콜레겐 등등.. 

잘 펴서 발라 봅니다. 

반질반질한것이 피부가  촉촉해진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실제로 발라보니 끈적끈적한것도 조금 사라진것 같은 느낌이 읍니다.

 이제 스킨토너를 발랐으니 스와니코코 셀 이모션 스테일 컴플렉스 에멀젼을 바릅니다.

살짝 짜서 손등에 발라 봅니다. 

에멀젼은 달팽이 점액, 마린 콜라겐, 올리브 오일등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잘 펴서 바르면 향은 그리 자극적이지 않고 스킨토너와 같은 비누향이 풍겨나옵니다. 

같이 배송이 온 달팽이 80%라는 에센스입니다.

갈색병이 무언가 약성분이 들어가있을것 같은 느낌을 전달합니다. 

작아보이지만 그래도 양은 상당하다는.. 

이것은 달팽이점액 성분이 더 들어간 탓인지 조금더 점성이 있는것같습니다. 

잘 펴서 바르고 안바른 피부랑 비교합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스며들기 전이라고 머라 말할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피부가 생기있어지는 느낌입니다.

자기전에 바르면 피부가 땡기는 느낌도 덜하지만 약간은 무언가 막으로 덮혀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 세제품은 테스터로  선정되어서 사용해본 제품인데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기초 화장품인것 같습니다.

꼭 있어야 되는 스킨과 로션, 에센스는 원료가 좋은것으로 사용하면 피부에도 좋고 거기에 가격까지 착하다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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